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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쓸신잡

신종자본증권, hybrid bonds, 영구채, 코코본드

by 하마타 2023. 3. 20.

신종자본증권 hybrid bonds 

주식처럼 만기가 없거나 매우 길고, 채권처럼 매년 일정한 이자나 배당을 주는 금융상품.
주식과 채권의 성격을 동시에 가졌다고 해서 하이브리드(hybrid)증권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이는 BIS비율 계산 시 기본자본(Tier1)으로 잡히기 때문에 은행들의 자기자본 확충수단으로 각광받아 왔다. 통상 만기는 30년 이상이며, 변제우선순위가 후순위채보다 후순위다. 만기에 재연장이 가능하고 반영구적 성격을 띤다는 점에서 주식과 비슷하며, 확정된 금리와 보통주나 우선주보다 변제순위가 우선이라는 점에서 채권의 성격을 가지고 있다.
Coco bond(코코본드), Contingent Convertible Bo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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