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요 '반달'을 아시나요?
푸른하늘 은하수 하얀 쪽배에
계수나무 한 나무 토끼 한 마리
돛대도 아니 달고 삿대도 없이
가기도 잘도 간다 서쪽 나라로
은하수를 건너서 구름 나라로
구름 나라 지나서 어디로 가나
멀리서 반짝 반짝 비치이는 건
샛별이 등대란다 길을 찾아라
가사중에 돛대 와 삿대가 나옵니다.
돛대는 여러분 모두가 아는 '돛을 달기 위해 배에 세운 기둥'
삿대는 '상앗대'의 준말로 '수심이 얕은 곳에서 배를 밀려고 쓰는 장대'를 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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