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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쓸신잡

"대주단" 뜻이 뭘까

by 하마타 2023. 6. 27.

https://www.asiatime.co.kr/article/20230627500002

 

[증권소식] 증권사 PF 신용공여 잔액 21.5조 달해/대형 증권사들 "여름랠리 기대/하나증권, 자발적

[아시아타임즈=김지호 기자] ◆ 삼성증권과 한국투자증권의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신용공여 규모가 나란히 2조5000억원대를 기록해 증권업계 최대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PF 신용공여가

www.asiatime.co.kr

http://www.investchosun.com/site/data/html_dir/2023/06/26/2023062680215.html

 

"PF 리스크만 있는 게 아니다"…신평사, 저축은행 개인대출 연체율도 '우려'

"PF 리스크만 있는 게 아니다"…신평사, 저축은행 개인대출 연체율도 '우려'

www.investchosun.com

 

 

기사를 보면 PF도 나올때 꼭 같이 나오는 단어가 있죠.

"대주단"

이 대주단이 뭘까요?

대주단을 한자로 써보면

貸 빌릴 대

主 주인 주

團 모을 단

 

대주 즉 "돈을 빌려준 사람들의 모임 내지는 단체"

주로 건설관련 기사에서 자주 나오는 용어인데

대주단은 한마디로 "채권자연합회" 쯤 되겠다.

 

건설현장에서, PF를 일으켜서 사업을 진행하는데

PF에 참여한 채권자들이 모임을 만들어서

혼자 살겠다고 못나가게 만들고 같이 살아보자고

단체를 만든것임.

안그럼 지혼자 살겠다고 설치다가 다 죽는수가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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