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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쓸신잡

곡물시장 작동 메커니즘

by 하마타 2023. 4. 28.

날씨가 전부다.

 

곡물 수출국들은 자국내 소비 후 잉여 생산분을 수출하는데

폭염, 폭우 등 기상이변으로 인한 흉작이 발생하면 수출을 제한하거나 금지를 한다.

 

그럼 자국 생산분이 부족한 국가들은 수입에 의존하다가

수입산 곡물가격이 급등하게 되고 인플레이션으로 직결되는 현상을 보임.

 

2023년 현재 곡물시세 상승이 올 것으로 보며 관련 ETF를 매수하는 것도 고려해 봄직함.

 

인도부터 동남아 전역에 역대급 고온 발생, 

밀경작지에서 생산량 급감예상

고온으로 인해 전략소비 급증

국제 에너지가격 상승 또한 예견됨

 

여기에 G7의 러시아에 대한 수출금지시

우크라이나 곡물 수출 퇴로 차단 및 러시아 밀수출 금지로

곡물가격 폭등도 가능함.

 

기본 방향은 상승이고, 여기에 폭등이냐 아니냐는 추이를 지켜봐야할 것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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